美, 시리아서 ‘미군 살해’ 알카에다 수장 끝내 사살…멈추지 않는 응징

미국 국방부는 작년 12월 시리아에서 미국인 3명이 희생된 사건과 관련하여 알카에다 연계 조직의 핵심 지도자를 제거했다고 17일(현지시각)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작전은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가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공표했으며, 공습으로 사살된 인물은 알카에다 지도자 빌랄 하산 알자심으로 확인되었다.

이 공격은 지난 12월 13일 시리아 팔미라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기습 공격으로 미군 2명과 미국인 통역사 1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한 보복 조치로 실행되었다. 중부사령부는 알자심이 미국인 살해 총격범들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숙련된 테러 지도자’였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이번 사건 이후 시리아 내 IS 전투원과 인프라를 표적으로 삼아 대규모 공습을 꾸준히 전개해왔으며, 지금까지 100개가 넘는 IS 기반 시설을 타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아메드 알샤라 임시 대통령이 이끄는 시리아 정부도 미국의 IS 제거 작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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