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간의 제1차 정상회의가 올해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국내에서 개최됩니다. 이 결정은 2월 12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첫 회의에서 조현 장관의 주재로 이루어졌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정상회의가 기존 신북방정책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한국 외교의 지평을 더욱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상호 협력을 증진하고, 핵심 공급망의 다변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
더 나아가, 이번 회의는 중앙아시아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 동포사회의 발전을 지원하고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과 2024년에 정상회의 신설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