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조원 부동산 대물림! ‘금수저’ 세대가 시장 판도를 뒤바꾼다

향후 10년간 전 세계 ‘금수저’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가 수천조 원 규모의 부동산을 상속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이 부동산 중개업체 콜드웰뱅커 글로벌 럭셔리 보고서를 인용해 밝힌 바에 따르면, 순자산 500만 달러 이상인 약 120만 명의 자산가들이 총 5경 6천조 원이 넘는 자산을 다음 세대에 물려줄 전망이다.

이러한 거대한 부의 이동에서 부동산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X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전 세계적으로 약 6천787조 원 상당의 부동산을 상속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베이비붐 세대가 수십 년간 축적한 유례없는 규모의 개인 자산이 본격적으로 다음 세대로 이전되면서, 고급 부동산 시장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가 부모들은 자녀들을 상속 관련 논의에 일찍 참여시키고, 고액 부동산 구매 결정을 앞당기는 경향이 뚜렷하다. 특히 최상위 부유층은 정식 상속 전 자녀에게 고급 주택을 미리 사주는 추세다. 반면, 관리비가 많이 드는 대형 저택은 젊은 세대에 부담으로 작용하여 시장에 매물로 나오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원문 기사 보러가기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