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종전’ 엇갈린 말…뉴욕증시 혼조에 스페이스X IPO까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에 대한 기대감이 부상하며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은 혼조세로 개장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S&P 500은 상승세를 보였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 종결과 관련해 “훌륭한 합의”가 임박했으며 유럽에서 서명식이 열릴 것이라고 발표하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블룸버그 통신 역시 미국과 이란이 이르면 주말께 스위스 제네바에서 종전 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란 측의 상반된 입장 표명으로 증시의 상승폭은 제한되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MOU 초안에 호르무즈 해협 양도나 핵 문제 합의가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파르스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합의 타결 주장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한편, 이날 예정된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는 시장에 높은 변동성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었다. 개별 기업 중 어도비는 최고재무책임자(CFO) 퇴임 소식에 주가가 하락했지만, AMD는 투자 의견 상향에 힘입어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고, 국제 유가는 하락 마감했다.

원문 기사 보러가기

댓글 달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