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尹 전 대통령, 검사때 술버릇 대통령 돼 더 심각해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이재명 정부 출범까지 자신의 정치적 경험과 통찰을 담은 책 ‘정무적 판단: 결정적 순간의 연속’을 최근 출간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당 수석대변인과 원내운영수석부대표, 6·3 대선 이재명 후보 선대위 정무2실장 등을 역임하며 겪었던 주요 일화들을 책 속에 생생히 기록했다.

책에는 2023년 당시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간의 갈등 상황,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일의 긴박한 전개, 그리고 윤석열 정권에 대한 야당의 공세 과정 등 한국 정치사의 중요한 순간들이 상세히 담겼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대통령, 민주당 당대표, 총리가 긴밀히 소통하고 유기적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개혁 주도 세력이 형성한 당정청 ‘원팀’이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핵심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또한 박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음주 습관에 대한 증언을 공개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검찰 시절부터 술에 취해 서너 명의 부축을 받았으며 대통령이 된 후 이러한 습관이 더 심해져 방탕했다는 국민의힘 모 의원의 발언을 인용했다. 박성준 의원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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