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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인천공장, 철근 생산량 ‘반토막’…철강 시장 ‘빨간불’

    현대제철은 철근 수요 감소와 시장 내 공급 과잉에 대응하기 위해 인천공장의 철근 생산 설비 일부를 폐쇄하고, 연간 생산량을 기존 160만 톤에서 80만 톤으로 절반 감축할 계획입니다. 이번 결정에는 소형 철근을 주로 생산하던 90톤 전기로 제강 및 소형 압연 공장의 영구 폐쇄가 포함됩니다. 지난달부터 보수 공사로 가동이 중단되었던 이 시설의 폐쇄로 인한 인위적 인력 감축은 없을…

  • 다보스에 뜬 푸틴 특사, 美대표와 ‘물밑 협상’…우크라·가자 돌파구 열리나?

    러시아 크렘린궁은 20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특사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 최고경영자가 스위스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미국 대표단과 만날 예정임을 확인했다. 다만, 드미트리예프 특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직접 만날 것이라는 보도는 현재로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드미트리예프 특사가 ‘오늘 또는 내일’ 미국 측 인사들과 접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사가…

  • 강선우 ‘1억 공천헌금’ 13시간 조사…전 사무국장 “전세금으로 사용” 진술 파장

    무소속 강선우 의원이 김경 서울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 상당의 공천헌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대해 13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심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강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금품 수수 경위와 인지 여부에 대한 경찰의 추궁에 답하고 있다. 강 의원은 경찰 출석 시 ‘원칙을 지키는 삶을 살았다’고 밝히며 혐의를 부인하는…

  • 中부총리, 美 향해 “약육강식 시대 끝!”…’세계의 시장’ 선언

    중국 부총리가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일부 강대국의 이기적인 무역 관행과 약육강식 원칙을 강하게 비판하며 다자주의와 무역 자유화를 옹호했다. 그린란드 병합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의 갈등 상황에서 나온 이 발언은 미국의 ‘우선주의’ 관세 정책과 영토 병합 움직임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허리펑 중국 부총리는 1월 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진행된 WEF 연차총회 연설에서 모든 나라가 동등하게 규칙을 따라야 하며, 특정…

  • 장동혁 “쓰러져도 좋다” 산소발생기 투혼…巨與 폭정 맞선 ‘결사항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단식 엿새째인 1월 20일, “국민에게 더 호소할 수 있다면 쓰러질 때까지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거대 여당의 폭정에 맞서는 소수 야당으로서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음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통일교 및 공천헌금 특검 입법 요구가 단순히 특검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현 사태의 근본 원인을 밝혀낼 중요한 시작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 “죽도록 방치하라” 이란, 시위 부상자 치료 금지…의사까지 체포

    이란 당국이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부상자들을 치료하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방치하여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노르웨이에 본부를 둔 이란인권(IHR) 단체에 따르면, 지난 1월 7일 이란 남서부 시라즈에서 약 1천 명의 시위 참여자가 체포되어 아델아바드 교도소 등에 수감됐으며, 상당수가 산탄총에 맞아 다친 상태였다. 이들 중에는 16~18세 청소년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특히 10대 청소년 호세인 아마드자데는 두 눈이…

  • 딥시크 1년: AI 레이스는 마라톤, 中이 결국 웃는다

    중국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가 등장한 지 1년이 되면서, 글로벌 AI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 경제 논설위원 테즈 파리크는 AI 경쟁을 마라톤에 비유하며, 미국이 현재 대형언어모델에서 앞서지만 장기적으로 중국이 유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AI 경쟁의 승리는 모델 개발을 넘어 실물 경제로의 채택과 배치에 달려있으며, 중국의 국가 주도 산업 전략이 큰 이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중국…

  • ‘北 무인기’ 대학원생, 軍 정보사 배후설…국방부, ‘발칵’ 뒤집혔다

    군 정보기관인 국군정보사령부가 북한에 무인기를 침투시켰다고 주장한 대학원생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군 당국이 철저한 조사에 착수했다. 국방부는 군경합동TF를 통해 신속한 사실 확인을 지원하며, 수사 진행 중이므로 구체적 언급은 어렵지만, 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30대 대학원생 오씨는 정보사의 지원을 받아 군 공작 업무를 위한 위장 회사를 운영한 것으로…

  • “물에 들어가란 건가?” 채상병 현장 간부, 임성근 지시에 ‘엄청난 부담’ 메모

    채상병 순직 사건 현장 수색 작전 당시, 해병대 간부가 임성근 전 1사단장의 지시가 “엄청난 부담”이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이 간부는 임 전 사단장이 화상회의에서 “수풀을 찔러봐야 한다”고 지시하며 가슴 높이까지 손을 올리는 모습을 보고, 개인적으로 ‘물에 들어가라는 것인가’라고 메모했으나 저장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전 해병대 1사단 수송대장 윤모 소령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심리로 진행된 임 전 사단장의 업무상과실치사…

  • 서울 체감 -18도! ‘대한’ 강풍 한파, 주말까지 매서운 칼바람

    오는 20일 절기 대한을 기점으로 전국적으로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며, 주말인 2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밤부터 북쪽의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동해안, 전남, 경남,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었다. 특히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보돼 한파경보가 내려졌다. 20일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이 영하 10도…

  • 중앙지법, 내란·외환죄에 ‘칼 빼든다’…전담 영장판사 2명 전격 지정

    서울중앙지법이 내란 및 외환죄 사건을 전담할 임시 영장전담 법관 2명을 지정했으며, 이들의 정식 선정 기준은 다음 달 법관 정기 인사가 발표된 이후에 확정될 예정이다. 이 임시 법관들은 법조 경력 14년 이상 25년 이하, 법관 경력 10년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판사 중에서 선발된다. 현재는 기존 영장전담판사 4명 중 2명이 임시로 해당 업무를 담당한다. 이 조치는 지난…

  • 김포공항 ‘자폭’ 협박, 기장 주장 글에 경찰 ‘비상’

    경찰이 김포국제공항에서의 자폭을 암시하는 온라인 협박 게시글의 작성자를 추적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글은 특정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을 항공기 기장이라고 밝힌 한 인물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협박성 내용은 공항의 안전과 공공의 안녕을 위협하며 사회 전반에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어 당국이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월 19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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