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선우 1억 공천헌금, 김경·前보좌관 ‘진실게임’ 대질 임박!
무소속 강선우 의원의 ‘1억원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핵심 인물인 전 보좌관 남모씨가 18일 경찰에 세 번째 소환 조사를 받았다. 김경 서울시의원 역시 같은 날 마포청사에서 세 번째 조사를 받고 있어, 엇갈리는 진술에 대한 대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 시의원은 남씨가 2022년 지방선거 출마를 앞두고 강 의원을 위해 공천헌금 1억원을 먼저 제안했다고 주장한다. 반면 남씨는 강 의원과…
-
장동혁 단식에도 ‘쌍특검’ 평행선…출구 없는 정국 대치 심화
여야 원내대표는 지난 18일 국회에서 ‘쌍특검법’ 처리를 두고 협상에 나섰지만,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아무런 진전 없이 회동을 마쳤다. 국민의힘은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지원 의혹과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헌금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주장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통일교뿐만 아니라 신천지 등 종교계 전반의 정치 개입 의혹을 모두 수사해야 한다며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역제안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기존대로 통일교 관련…
-
李대통령, 재편 與지도부 만찬…’개혁·협치’ 특명 내려질까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로 재편된 여당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지도부 보궐선거로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 등 4명의 새로운 얼굴이 선출된 지 8일 만에 이뤄지는 공식 일정으로, 이 대통령의 집권 2년차를 맞아 당과의 관계 재정립 및 국정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만찬의 핵심 의제로는 국정 동력 확보를 위한 당정…
-
홍라희, 삼성전자 2조원 주식 처분…’이건희 상속세’ 마침표 찍나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상속세 납부 의무와 개인 대출 상환을 위해 삼성전자 주식 1,500만 주를 매각한다. 이는 약 2조 850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자산 처분으로, 지난 1월 9일 신한은행과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통해 이뤄졌다. 주당 처분 기준가는 계약일 종가인 13만 9천 원이다. 이번 주식 매각은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별세 이후 삼성 일가가 분납해 온…
-
‘절차 위법’ 尹 주장 완패…법원, 공수처 내란 수사·체포 적법성 모두 인정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사건 1심에서 징역 5년형이 선고되었으며, 법원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권과 체포 절차의 적법성을 모두 인정했다. 이는 윤 전 대통령 측이 그동안 제기해온 수사 절차의 위법성 주장을 전면적으로 배척한 결과로 평가된다. 재판부는 공수처가 대통령 직권남용죄의 ‘관련 범죄’로서 내란죄를 수사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한다고 판단했다. 또한, 서울서부지법에 청구된 체포영장의 관할 및 집행 과정에는…
-
尹 체포방해 ‘징역 5년’, 법조계 ‘초범’ 방패 vs ‘대통령 책임’ 칼날 팽팽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 방해 사건 1심에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판결을 두고 법조계에서는 양형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와 더불어 합리적인 수준이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지난 16일 윤 전 대통령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여러 혐의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이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구형했던 징역 10년의 절반에 해당하는 형량이다. 재판부는 양형의…
-
美 반도체 관세 본격화…韓 ‘대만 전철’ 밟을까, 투자 압박 초비상
미국 정부가 그동안 미뤄왔던 반도체 관세 도입을 본격화하면서 한국 정부와 반도체 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자국 내 기술 공급망 구축이나 제조 역량 강화에 기여하지 않는 특정 반도체 및 파생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반도체 포고문’에 서명했습니다. 현재 이 조치는 주로 중국을 겨냥한 성격이 강하여 한국 기업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미국…
-
이란 당국, “반정부 시위 사망 최소 5천명” 시인…충격 확산
이란 당국자는 지난달부터 이어진 반정부 시위로 최소 5천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약 500명은 보안요원이라고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이 익명의 당국자는 특히 쿠르드 분리주의자들의 활동 지역인 이란 북서부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수치는 인권단체들이 집계한 사망자 수보다 훨씬 많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기반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전날 기준 3천308명의 사망자를 추산하고 4천382건을 추가…
-
美, 시리아서 ‘미군 살해’ 알카에다 수장 끝내 사살…멈추지 않는 응징
미국 국방부는 작년 12월 시리아에서 미국인 3명이 희생된 사건과 관련하여 알카에다 연계 조직의 핵심 지도자를 제거했다고 17일(현지시각) 공식 발표했다. 이번 작전은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가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공표했으며, 공습으로 사살된 인물은 알카에다 지도자 빌랄 하산 알자심으로 확인되었다. 이 공격은 지난 12월 13일 시리아 팔미라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기습 공격으로 미군 2명과 미국인 통역사 1명이 사망한…
-
그린란드 얼음땅 흔든 ‘양키고홈’…트럼프 병합 야욕에 첫 저항
그린란드 병합을 시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1월 17일(현지시간)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수도 누크와 덴마크 본토 코펜하겐 등 여러 도시에서 동시에 발생했다. 그린란드 누크에서는 옌스 프레데리크 닐센 총리를 포함한 수천 명이 그린란드 국기를 들고 트럼프 대통령의 야욕에 항의하며 “칼랄리트 누나트”(그린란드어), “양키는 집으로 가라”, “NO는 NO를 의미한다”, “그린란드는 이미 위대하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
EU,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에 ‘무역 바주카포’ 꺼내든다!
유럽연합(EU)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을 시도하며 유럽에 관세 위협을 가하자, ‘무역 바주카포’로 불리는 통상위협대응조치(ACI) 발동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미국의 위협을 ‘용납할 수 없는 행동’으로 규정하고 유럽 차원의 공동 대응을 추진하며, 기존 미-EU 무역 합의의 유효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유럽의회 무역위원장 역시 ACI 발동을 촉구하고, 그린란드 문제 해결과 무역협정 승인을…
-
그린란드 하나 때문에? 트럼프, 유럽 8개국에 ‘관세 선전포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며 병력을 파견한 유럽 8개국(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프랑스, 독일, 영국, 네덜란드, 핀란드)에 대해 2026년 2월 1일부터 10%, 6월 1일부터 25%의 대미 관세 부과를 발표했다. 트럼프는 이들의 행동이 “매우 위험한 게임”이며, 그린란드의 완전한 미국 매입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관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린란드가 중국과 러시아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