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2026년 5월 12일 거래 시간 중 사상 최고치인 7,999.67을 기록했지만, 이후 하락세로 전환하여 전일 대비 2.29% 떨어진 7,643.15로 장을 마쳤다. 이는 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한 것으로, 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을 보여주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68% 오른 7,953.41로 출발해 장 초반 7,900선을 최초로 돌파하며 활기찬 모습을 보였다. 8,000포인트에 불과 0.33포인트 모자란 수준까지 근접했으나, 상승 흐름을 유지하지 못하고 결국 7,700선마저 내주며 장중 7,421.71까지 밀리는 모습을 연출했다.
코스닥 지수 역시 같은 날 2.32% 하락한 1,179.29로 마감하며 코스피와 함께 약세를 기록했다. 장 초반의 강한 상승 동력이 무산되면서 국내 증시는 하루 만에 큰 폭의 조정을 받게 되었다.
